강신술

강신술은 성경에서 말하는 영매나 심령술의 현대적 용어이다. 강신술사는 영적인 세계로부터 오는 통찰력 있는 대화의 통로나 매개체 역할을 하는 신비론자이다. 레 19:31“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성경 시대의 이방인들에겐 영매가 아주 보편적인 것이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에 이것에 대해 경고하셨다. 신 18:9-1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이니 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복술자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을 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무릇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사람들은 영적 매개체가 된 사람들로부터의 조언을 갈망한다. 그런데 이런 강신술사나 무당들에 의해 전달되는 기별의 참 근원은 무엇인가? 사도 바울의 생애 중 한 사건은 그들의 정체를 밝혀준다. 행 16:16-18“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을 크게 이하게 하는 자라 바울과 우리를 좇아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와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악한 영들, 한 때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던 천사들이 사단과 함께 하나님께 반역했고 그들은 이 지구상으로 쫓겨났다. 계 12:7-9“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강신술의 영들이 사단에 속해 있기에 그 행위 또한 하나님께 가증한 것이다. 실제로 구약시대에는 신접한 자는 누구나 죽임을 당하였다. 레 20:27“남자나 여자가 신접하거나 박수가 되거든 반드시 죽일지니 곧 돌로 그를 치라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사 8:19“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