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적, 영적 질병의 치료는 그리스도 사역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마 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육체적 병 고침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가장 중요한 선물은 아니다. 마 9: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육체의 병 고침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적인 병을 고치시기 원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마 9:6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영적인 회복은 우리의 죄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주어진다. 사 53:4-5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병고침의 이적은 지상 교회의 봉사를 인증하는 것이다. 행 5:16 “예루살렘 근읍 허다한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이적이 하나님의 역사의 한 표징임과 동시에 반드시 경계해야 할 것은 사단도 역시 이적을 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계 16:14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이적은 결코 개인적인 믿음의 필요를 대신할 수 없다. 요 20:29-3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회복을 가져다준다. 출 15:26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말기 질병도 회복시키실 수 있으시다. 시 107:20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기름부음으로 상징되는 믿음의 기도는 회복을 가져온다. 약 5:14-15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